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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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하늘을 찾아 두메산골로 들어간 천문대. 때문에 도시에서 천체를 관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도심에서도 천체를 관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천체 유랑단이 도심 곳곳을 누비며 천체관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 금요일(3.27.)에는 여의도 공원으로 천체 유랑단이 찾아 갑니다.

처음에는 "시민들이 천체 유랑단을 좋아할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였어요. 우주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의 관심사였습니다.

우주 맛집 탄생!!  

정말 많은 시민들이 천체 유랑단과 함께 했습니다.

이날은 B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참가해 하루 종일 부스를 운영하도 난 뒤라 힘들 법도 한데, 다들 즐겁게 시민과 소통했습니다.

이런 즐거운 소통이 서울<여의도공원>에서도 피어나길 바라며! 천체 유랑단 일정을 안내합니다.

유랑 일정: 2015.3.27.(금) / 20:00~22:00

유랑 장소: 여의도 공원(정확한 장소는 당일 실시간 페이스북 공지)

관찰 대상: 반달(상현달) 또는 목성

※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대상과 장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ysc2010)을 통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