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주 나눔, 지식 나눔! 우주체험센터의 이색 사회공헌 현장 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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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밤하늘은 별을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10월 28일, 백양초등학교(고흥군 동일면 소재)에 도착하자 도시에서는 보이지 않던 별들이 눈앞에 쏟아졌습니다. 우주체험센터 직원들은 우리 은하수를 조명삼아 운동장에 천체망원경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처럼 고요한 그곳에서 구름처럼 선명한 은하수를 보고 있자니, 마치 우주공간에 나온 것만 같았습니다. 우주체험센터 직원들은 왜 고요한 백양초등학교 운동장에 천체망원경을 설치한 것일까요? 백양초등학교 학생들과 우주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우주에 대한 지식을 나누는 것이 그들에겐 흔히 말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이기 때문입니다.
▲ 제목: 은하수 아래에서
▲ 제목: 보석을 발견하다
▲ 제목: 잘될거야
우주체험센터의 지식 나눔은 201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회성 지식 나눔이 아니기에 천문우주에 대한 아이들의 지식은 꾸준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지식을 나눠 새로운 지식을 탄생시키는 우주체험센터의 나눔에는 휘발성이 없었습니다. 나눔의 현장은 어떤 풍경일까요? 도시 아이들에 비해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기회가 적었던 농촌 아이들에게 우주는 ‘무한한 놀이터’이자 ‘배움의 장’이었습니다. 서로의 이름까지 외울 만큼 관계를 형성한 우주체험센터 직원들과 백양초등학교 학생들은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처럼 편안해 보였습니다. 그런 관계 속에서 그들은 우주과학에 대한 비밀을 풀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재능기부에 참가한 우주활동부 이효동 대리는 “이렇게 미려한 밤하늘을 보며 자라는 청소년은 많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도 우주과학을 매개로 백양초등학교 학생들과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