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창의적 영감 샘솟는 우주과학캠프에 참여하세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오는 22일까지 전국 학교 등 대상 사전예약 실시

▲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전경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화 체험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홍승수)는 오는 25일까지 전국의 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과학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2014년도 사전예약을 받는다.

 ○ 우주체험센터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운 과학지식을 종합·분석한 뒤 직접 실험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실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우주체험센터는 현재 총 142종의 천문우주·항공우주·기초물리 분야의 실험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교과과정과 연계시켜 총 18개 단원으로 분류,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2014년도 사전예약’은 우주체험선터 홈페이지(www.nys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청소년들이 우주체험센터 실험실에서 광학실험을 통해 빛의 성질인 회절·굴절·반사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우주체험센터의 최대수용인원은 인솔자 포함 190명이며, 2박3일 기준 청소년 1인당 이용요금은 10만원 내외다.

□ 우주체험센터 관계자는 “최근 ‘해병대캠프 사고’ 이후 국립청소년기관인 우주체험센터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단체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며,

 ○ “국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안전한 활동 환경을 유지·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영감을 불어넣어 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