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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이사장, 제2회 ASEF 영리더 서밋 기조강연
아시아유럽재단 주최, 16∼21일 여성플라자서 청년고용 주제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9월 17일(일) 오전 10시 15분 ‘제2회 ASEF 영리더 서밋(Young Leader Summit, ASEFYLS)’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기조강연 주제는 ‘한국 청소년의 멋진 모험을 향하여(Toward the Korean Youth's Wonderful Adventure)’로, 10분 간 강연을 한 뒤 5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신은경 이사장은 기조강연에서 “‘현재의 삶에 충실하자’는 것이 제 가치관인데 늘 그 자리에서 온 힘을 다 하고, 또 낯선 영역에 도전하며 살아왔다”며 “처음 꿈을 꿀 때에는 불가능해보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꿈은 이뤄진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ASEF 영리더 서밋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서울 영등포구)에서 ‘청년고용(Access to Youth Employment)’을 주제로 개최된다.
ASEF 영리더 서밋은 아시아유럽재단이 51개 아셈 협력 국가의 18~30세 약 150명이 모여 청소년의 교육과 경제를 주제로 지난해부터 개최한 회의다.
이번 서밋은 아셈 교육연구허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사회리더십연구소,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스쿨, 에어아시아재단이 후원한다.
첫 회의는 2015년 벨기에 룩셈부르크에서 열렸으며, 2019년 3번째 회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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