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청소년우주센터 - 국립광주과학관, 우주과학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청소년우주센터가 국립광주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국립청소년우주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이현배, 이하 우주센터)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12월 17일 ‘우주과학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대국민 과학문화서비스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과학문화 소외지역 대상 수혜격차 해소 △과학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교구재 상호교류 △상호 기관 홍보를 통한 상생기반 마련 및 국민 과학문화 접점 증대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신체적 한계로 장시간 이동이 어려운 광주 거주 정신·지체장애 청소년들을 국립광주과학관으로 초청하여 보편적학습설계 기반 체험형 과학활동과 전시관람 제공 등 과학문화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운영했다.
우주센터 이현배 원장은 “이번 협약이 광주·전남 지역 대국민 과학문화 서비스 증대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2025년에는 국립광주과학관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청소년 및 대국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주센터의 다양한 활동 정보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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