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WA,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글로벌 기업 최초 인증 획득…“인증 프로그램 확대 기대”

▲ 3월 11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Torben Karasek BMW그룹 코리아 CFO,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은 3월 1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를 방문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전달했다.

 ○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다.

 ○ ‘주니어 캠퍼스’는 자동차를 바탕으로 기초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길러주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하고자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참여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하여 제공하는 제도로 인증위원회가 인증기준 제정, 인증 심의 등 운영을 담당한다.

 ○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는 4189번째로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 김선동 KYWA 이사장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글로벌 기업 최초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하며, 이번을 계기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청소년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청소년활동 체험의 기회 마련 및 활성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체험환경의 조성」, 「청소년자원봉사 및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의 진흥」, 그리고「청소년 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등 정책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전국 거점지역에 국립청소년수련원 2개소 및 우주활동, 농업생명, 해양환경의 특화된 국립청소년체험센터 3개소 등 5개소의 국립청소년활동시설을 운영하고 있다.